[라스][아형] 순양家 장손 김남희, 실제 나이 충격

안하무인 장손 역으로 안방을 사로잡은 김남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하였습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에 배우 김남희가 출연하였습니다.

김남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 육군대좌 모리 타카시 역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정재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다. 지난달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광기 어린 재벌 3세이자 순양그룹의 장손 진성준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김남희는 “주변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장손이라고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며 드라마 종영 후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2년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박지현은 “내가 연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화가 났던 적이 모두 김남희와 연기할 때였다”라고 밝히며 실제로 욱했던 순간을 고백한다. 이에 김남희는 “그 장면 전에 내가 뺨을 맞는 신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메소드 연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