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수집한 미확인 비행물체 관측·신고건수가 최근 2년간 366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중 절반가량은 “설명 불가”라고 미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CBS 등 현지매체는 미 국가정보국(DNI)의 ‘미확인 비행현상(UAP) 연례보고서’를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UAP는 미국 국방부가 UFO 대신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2021년 이후 관측된 미확인 비행현상 366건 가운데 171건은 “유형을 특정할 수 없어 추가조사가 필요한 사례”에 해당합니다. 보고서는 “미확인 비행현상 사건은 제한적이거나 민감한 상공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비행 안전이나 적의 첩보활동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첩보활동과 연관돼 있다고 할 만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진 않았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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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이후 UFO 신고 366건…171건 정체 미확인”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113507238?OutUrl=daum
“2021년 이후 UFO 신고 366건…171건 정체 미확인”
미국 정부가 흔히 ‘미확인 비행물체(UFO)’로 불리는 미확인비행현상(UAP)을 분석한 결과 절반가량은 풍선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방부는 이런 내용의 UAP 연례보고서를 국가정보국(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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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외쿡은] 美 “UFO 신고 366건…절반은 설명불가”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0113500185
[지금 외쿡은] 美 “UFO 신고 366건…절반은 설명불가”
미 국방부가 수집한 미확인 비행물체 관측·신고건수가 최근 2년간 366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절반가량은 “설명 불가”라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CNN·CBS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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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UFO' 신고 366건 접수..절반 가량의 정체는 풍선이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1130919029030
美, 'UFO' 신고 366건 접수..절반 가량의 정체는 풍선이었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정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 관측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절반가량이 풍선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국가정보국(DNI)이 의회에 제출한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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