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노력" 불구 입점사 "못믿겠다"
'산만큼 페이백' 내세워 덩치 확대
'돌려막기식' 영업에 부채 526억
가입비 낸 소비자들도 피해 속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보고(VOGO)' 운영사 보고플레이의 누적 부채가 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고플레이는 자금난으로 인해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2의 머지사태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보고플레이에서 주문한 상품들이 잇달아 주문 취소되고 있다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류승태 보고플레이 대표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입점업체들이 모인 가운데 채권자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류 대표는 회사의 경영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보고플레이의 부채는 5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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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보고플레이 누적 부채만 500억원…1억 이상 물린 중소업체만 77곳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93611i
[단독] 보고플레이 누적 부채만 500억원…1억 이상 물린 중소업체만 77곳
[단독] 보고플레이 누적 부채만 500억원…1억 이상 물린 중소업체만 77곳, 박종관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 보고플레이 누적 부채 500억원… 제2의 머지사태 터질까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1/19/2023011901751.html
보고플레이 누적 부채 500억원… 제2의 머지사태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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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대금 내놔라"…보고플레이 '제2 머지'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JAM10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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