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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군 전투태세 '최고' 격상 코소보 갈등 고조

발칸반도 또 전운…세르비아, 군 전투태세 '최고' 격상 

새해를 앞두고 발칸 반도의 앙숙인 세르비아와 코소보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지난 7월 코소보 정부의 자동차 번호판 변경으로 촉발된 긴장이 세르비아의 군사적 움직임으로 이어지며 정면충돌 우려가 나온 것이다. 세르비아군은 전투준비 태세를 최고 등급으로 격상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밀로스 부세비치 세르비아 국방장관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대통령이 군에 최고 등급의 전투준비 태세를 갖출 것을 명령했다. (세르비아는) 코소보에 있는 세르비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세비치 국방장관은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특수부대 병력을 기존의 1500명에서 5000명으로 증원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덧붙였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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