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시 28분에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진 진앙은 인천 강화군 서쪽 25km 해역이고, 진원의 깊이는 19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천 지역에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으며,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경기 지역에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는데, 이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진동입니다.
지진발생시 행동 요령
-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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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서쪽 해역 규모 3.7 지진…인천·경기 등에서 흔들림 감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6929898&ref=D
강화군 서쪽 해역 규모 3.7 지진…인천·경기 등에서 흔들림 감지
오늘(9일) 오전 1시 28분에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진앙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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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하더니 흔들”… 강화 해상 3.7 지진, 서울도 ‘깜짝’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45208&code=61121611&cp=du
“‘쿵’하더니 흔들”… 강화 해상 3.7 지진, 서울도 ‘깜짝’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한 직후 소방당국에 신고가 이어졌다. 인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진동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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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인천 강화 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발생"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001100530?input=1179m
기상청 "인천 강화 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발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1시 28분 15초 인천 강화군 서쪽 2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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